한국자원투자개발은 30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콩고 '무소시(Musoshi)' 동광산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계약 주체가 아니다"면서 "다만, 직접 투자한 MCM KOREA(당사의 지분율 50%)의 콩고 현지 법인인 EMM(Entreprise de la Mine de Musoshi)이 Musoshi 동광산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