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5월 1일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을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샘은 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의 수납용품 코너와 소가구 코너를 확장하고, 고객이 자주 찾는 다용도수납을 7층 소가구관으로 이전해 가구와 생활용품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빨래 건조대 전문 업체인 `대연`과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디자인 가구업체인 `메인퍼니쳐` 등 경쟁력 있는 외부업체를 입점시키는 등 매장 구성과 제품을 강화했다.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은 5층부터 7층까지 3개 층으로, 5층에서는 조명, 키친웨어와 데코용품, 6층에서는 수납용품과 패브릭, 7층에서는 소가구와 다용도 수납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김용하 한샘 직매장사업부 이사는 "수납용품이나 소가구 등으로 작은 변화를 준다면 집을 더욱 아늑하게 꾸밀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창진 사무장 美서 500억 소송, 승무원 A씨도? 대한항공측 대응은?
ㆍ엑소 매니저, 팬 폭행사건으로 벌금형… 혐의 부인 왜?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내츄럴엔도텍 백수오 `가짜`
ㆍ라디오스타 진세연, `19禁 노출`도 과감하게 OK‥`청순-섹시` 반전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