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속편 제작 중... 흥행 신화 이어갈까?

입력2015.04.30 17:30 수정2015.04.30 17:30

(`킹스맨` 속편 제작 중... 흥행 신화 이어갈까? 사진 설명 = 영화 `킹스맨` 공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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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속편제작` 영화 `킹스맨`의 속편이 제작 준비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더랩닷컴은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이 속편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킹스맨` 속편은 20세기폭스과 연출자 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 속편 제작에 참여하며, 개봉에 관련한 세부사항은 폭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앞서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흥행 감사 영상에서 "추후에 속편을 촬영하게 된다면 일부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하거나 한국인을 출연시키고 싶다"는 말을 한 바 있어 `킹스맨` 속편이 한국과 어떤 인연을 맺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킹스맨`은 지난 2월 한국에서 개봉해 청소년관람불가 외화로는 이례적으로 무려 23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흥행 신화를 만들었다. `킹스맨 속편제작`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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