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2년 만에 `썰전` 하차…"고심 끝에 결정"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



30일 스타뉴스는 `썰전` 제작진 관계자의 말을 빌어 "허지웅이 `썰전`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며 "지난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분은 다음달 7일 공개될 예정이다. 허지웅은 방송에서 하차 소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제작진은 "고심 끝에 허지웅이 하차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아직 허지웅의 빈자리를 채울 후임 패널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허지웅은 2013년 2월부터 방송됐던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패널로 출연해 조리 있으면서도 날카로운 시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창진 사무장 美서 500억 소송, 승무원 A씨도? 대한항공측 대응은?
ㆍ엑소 매니저, 팬 폭행사건으로 벌금형… 혐의 부인 왜?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내츄럴엔도텍 백수오 `가짜`
ㆍ라디오스타 진세연, `19禁 노출`도 과감하게 OK‥`청순-섹시` 반전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