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는 7월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57세부터 정년인 60세까지 3년 동안에는 피크 연봉(56세 기준)의 80%를 매년 지급하는 방식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정년이 60세로 연장되면서 발생하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차원입니다.



한은은 인건비예산 절감 범위 내에서 신규 채용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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