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온다…폴 매카트니 내일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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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73)가 첫 내한공연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입국한다.
폴 매카트니는 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아웃 데어(Out There)'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을 후원하는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21~28일 일본에서 공연한 폴 매카트니는 전용기로 출발해 이날 오후 6시15분께 김포국제공항으로 들어온다.
입국 후 공식 기자회견 등의 행사는 따로 없지만 첫 내한을 환영하러 마중 나온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폴 매카트니는 입국 후 공연장을 직접 찾아 음향 상태 등을 최종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폴 매카트니의 첫 내한공연은 전체 4만6000석 가운데 4만5000석 이상이 판매됐다. 현대카드 측은 "3층 일부 좌석을 제외하면 거의 매진됐다. 국내 팬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폴 매카트니는 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아웃 데어(Out There)'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을 후원하는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21~28일 일본에서 공연한 폴 매카트니는 전용기로 출발해 이날 오후 6시15분께 김포국제공항으로 들어온다.
입국 후 공식 기자회견 등의 행사는 따로 없지만 첫 내한을 환영하러 마중 나온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폴 매카트니는 입국 후 공연장을 직접 찾아 음향 상태 등을 최종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폴 매카트니의 첫 내한공연은 전체 4만6000석 가운데 4만5000석 이상이 판매됐다. 현대카드 측은 "3층 일부 좌석을 제외하면 거의 매진됐다. 국내 팬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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