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제주도, 철도관광 활성화 MOU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왼쪽)은 1일 제주도청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철도와 제주도의 특색을 융합한 기념상품 개발과 제주관광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첫 사업으로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 초콜릿과 과자를 관광열차 모형의 철제 케이스에 담아 KTX 주요 역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