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5일 육영재단이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여는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에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가상소득으로 소비와 투자를 하고 시장 상황에 따른 자산가치 변동을 체험해보는 금융보드게임과 합리적 소비 습관을 주제로 다룬 뮤지컬인 ‘캡틴 가디언’ 공연이 진행된다.

금감원이 진행하는 각종 금융교육이나 사이버학습은 홈페이지(edu.fss.or.kr)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