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에릭남, 가면 벗자 한혜진 "패션의 완성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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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설운도, 변기수, 한혜진, AOA 지민, 사유리가 새로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가운데 3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토너먼트 경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세번째 대결은 딸랑딸랑 종달새와 헬로 미스터 몽키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대결곡 'ALL FOR YOU'로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3표 차이로 딸랑딸랑 종달새의 승리였다. 헬로 미스터 몽키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선곡했다. 헬로 미스터 몽키는 듀엣곡에서와는 달리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해 판정단을 놀라게 만들었다.
몽키는 곧이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에릭남의 정체가 드러나자, 그가 가면을 벗기 전 패션을 지적했던 한혜진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사과하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