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희 / 복면가왕 가희 사진 = 변성현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1505/03.8058771.1.jpg)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희는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에 대해 "댄서 시절 가수 등 많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가희는 "어떤 연예인분은 대놓고 대시를 한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지내다 갑자기 남자친구처럼 굴더라"라며 "항상 문자로 '너 어디야? 누구랑 있어?'라고 보내 기분이 나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로 출연해 '그 여자 그 남자'를 열창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