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뜨거운 피를 가진 검사로 `완벽변신`





배우 주상욱의 드라마 `복면검사`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주상욱은 KBS2 드라마 `복면검사`에서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로 첫 검사 역할에 도전하게 된다. 극중 주상욱이 맡은 하대철 캐릭터는 남들이 보기엔 능청맞고 유들유들한 성격의 전형적인 출세지향적 검사이지만 법을 방패 삼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복면을 쓰고 달려가 주먹으로 응징하는 뜨거운 피를 가진 인물이다.



4일 `복면검사` 홍보사 측에 따르면 주상욱이 `검사 하대철`로 첫 등장을 알린 장면은 강남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주상욱은 역할 하대철에 어울리게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 패션으로 촬영장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주상욱은 열정적으로 촬영에 몰입하고 분위기를 유쾌하게 전환시키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주상욱의 안정적인 발성과 연기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장면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복면검사`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주상욱이 하대철 역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최상의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상욱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함께 복면을 쓴 반전남으로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복면검사`는 속물검사 하대철과 열정 넘치는 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이번달 방송 예정이다.(사진=김종학 프로덕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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