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는 수심이 얕아 사용하지 않던 금강 수상레저시설(수스포츠센터)을 다음달 재개장한다. 지난해 개장했다가 수심이 얕아 휴업에 들어간 지 1년 만이다. 카약, 카누 등을 탈 수 있는 코스가 금강변 2.5㎞에 걸쳐 만들어졌다. 대덕구 관계자는 “대청대교 공사가 늦어도 6월에는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