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첫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 1회에서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습생 중 가장 맏언니인 나연은 ‘19’라는 자신의 콘셉트에 맞게 섹시하고 성숙한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나연은 자신의 무대에 대해 “표정이나 제스처가 꾸며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무대를 본 박진영은 “그게 오늘 네 발목을 잡은 것 같다. 감정 표현들이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한편 이날 ‘식스틴’에서 다현은 화제의 독수리춤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