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논란' EXID, 섹시 퍼포먼스 공개…"돈 많이 벌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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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인종차별 논란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걸그룹 특집(EXID, 크레용팝, 달샤벳)편이 방송된다.
6일 방송에서 EXID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MC 이수영의 질문에 “솔직히 아직 인기를 실감하지는 못한다”고 밝히며 대세 걸그룹이라는 수식어와는 다른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2015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고 답해 하니만의 엉뚱 매력을 자랑하며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위아래’의 무대는 물론,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 정주행의 신화를 보여주고 있는 ‘아예’의 무대 등을 선보이며 EXID만의 섹시 매력으로 공연장을 달궜다.
한편, 최근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백인 여기자가 EXID 정화의 어설픈 영어발음을 따라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걸그룹 특집(EXID, 크레용팝, 달샤벳)편이 방송된다.
6일 방송에서 EXID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MC 이수영의 질문에 “솔직히 아직 인기를 실감하지는 못한다”고 밝히며 대세 걸그룹이라는 수식어와는 다른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2015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고 답해 하니만의 엉뚱 매력을 자랑하며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위아래’의 무대는 물론,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 정주행의 신화를 보여주고 있는 ‘아예’의 무대 등을 선보이며 EXID만의 섹시 매력으로 공연장을 달궜다.
한편, 최근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백인 여기자가 EXID 정화의 어설픈 영어발음을 따라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