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과 SBS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의 열애설이 화제다.
6일 한 매체는 god 손호영과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가 지난해 여름부터 9개월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은 지난 1월 황보미와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으며 2월에는 황보미의 단국대학교 졸업식을 직접 찾아가 축하해주며 애틋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황보미는 KDL 1기 리포터를 시작으로 SBS스포츠에 입사, ‘베이스볼S’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현재는 SBS스포츠를 퇴사한 상태다.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인 황보미는 아나운서에 앞서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SBS ‘상속자들’을 비롯해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황금의 제국’, ‘야왕’, ‘오로라 공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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