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103억9천만 달러다. 월간 실적으로 따지면 작년 11월의 113억2천만 달러, 2013년 10월 111억1천만 달러에 이어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8.4% 줄었는데 수입은 16.8% 감소해 수입 감소율이 수입의 2배에 달했다. 수출이 많이 늘어 흑자를 낸 게 아니라 수입이 수출보다 많이 줄어서 이익이 났다는 얘기다.
수출은 올해 들어 계속 전년 대비 감소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통관기준으로 올 1분기에만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 줄었다. 전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수입과 수출금액 자체가 줄었고 최근엔 자동차와 가전, 디스플레이패널 등 주력 수출 품목의 수출도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경상흑자 규모가 커지고 외국인투자자들의 증권투자자금 유입도 이어지면서 원화 강세 추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우리 외환 당국이 대응책을 찾기가 쉽지 않다. 미국 재무부가 한국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을 경고하는 등 다른 나라의 견제와 감시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장은 "수출도 나쁘고 수입도 안 좋아 전체 수출입규모가 쪼그라드는 상황에서 환율까지 나쁘다는 것은 우리 경제가 상당히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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