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추징금 71억160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9.8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법적 신청 기한 내에 국세기본법에 따른 이의신청, 심판청구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