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이용주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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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이용주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무를 재무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부사장은 여수고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에서 경영대학원을 마쳤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입사한 1979년 이후 36년간 국제금융팀장, 구조조정팀장, 기획·재무담당 임원을 거친 재무통이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과 대한통운 인수 실무를 주도했다. 효성은 이 전 전무의 영입을 “재무부문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송종현 기자 scream0208@hankyung.com
이 부사장은 여수고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에서 경영대학원을 마쳤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입사한 1979년 이후 36년간 국제금융팀장, 구조조정팀장, 기획·재무담당 임원을 거친 재무통이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과 대한통운 인수 실무를 주도했다. 효성은 이 전 전무의 영입을 “재무부문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송종현 기자 scream02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