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은 7일 중국업체(Xiamen Tianma Micro-electronics Co., Ltd.)와 78억91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용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4.0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10일까지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