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는 연예인 자선단체인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정기 봉사 활동에 물티슈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페넬로페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안재욱, 소유진, 가희, 홍경민, 류시원 등 따사모 회원들과 함께 대한사회복지회 암사 재활원에 방문해 물티슈를 기부했다. 2015년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따사모의 봉사 활동과 후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페넬로페 측은 "창립 당시부터 후원해 온 소외 계층 지원 사업을 다각화하고,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 공유 나눔, 기부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