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 사진=YG케이플러스
정유진 / 사진=YG케이플러스
'풍문으로 들었소' 신예 배우 정유진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장현수 역을 연기하는 정유진은 재계 2위 그룹 장회장과 지영라(백지연)의 딸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서울대 미대에 합격해 공부도 잘하지만 놀기도 잘하는 당찬 수재 캐릭터다.

최근 정유진은 고아성과 함께 이준을 둘러싼 삼각 러브라인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회가 거듭될수록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핫한 신인배우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정유진은 국내 최고의 패션 모델 토탈 컴퍼니인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중3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해 해외 유명 명품브랜드 패션쇼를 비롯, 각종 패션 매거진 및 CF, 의류브랜드 광고에서 큰 활약을 펼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활동을 한 베테랑 모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