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장애인고용 자회사 설립 협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생활건강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이날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LG광화문 빌딩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열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의무고용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LG생활건강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직무를 도입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고용을 위한 편의시설 등 인프라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김흥식 LG생활건강 상무는 "이번 협약이 장애인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에 LG생활건강은 이날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LG광화문 빌딩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열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의무고용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LG생활건강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직무를 도입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고용을 위한 편의시설 등 인프라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김흥식 LG생활건강 상무는 "이번 협약이 장애인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G생활건강, 장애인고용 자회사 설립 협약 체결](https://img.hankyung.com/photo/201505/01.992879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