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500여명이 탑승한 광운대행 전동차가 7일 오전 11시 6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 지하철 1호선 독산역에서 1시간가량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후속 전동차가 독산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무정차 통과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제동장치 고장으로 전동차가 멈춰 선 것으로 추정하고 전동차를 구로차량사업소로 옮겨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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