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병원, 국내 최초 인공 경막 이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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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신경외과 교수팀
![한림대병원, 국내 최초 인공 경막 이식 성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505/AA.9930243.1.jpg)
동물의 내장 등으로 이뤄진 기존의 인공 경막은 동물성 질병이나 광우병 등에 따른 이물반응과 염증반응 위험이 높다. 특히 인체의 기존 경막과 융합되지 않아 안정성이 떨어졌다.
조 교수는 “인체조직과 완벽히 융합하고 재생할 수 있는 생체조직을 만들어 환자 치료에는 물론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