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네팔 지진피해 복구에 30만달러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네팔의 지진피해 복구 성금으로 3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네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네팔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현대차는 네팔 적십자사(NRCS)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향후 지진피해에 대한 네팔의 복구 노력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성금 지원 외에도 네팔 현지에서 피해 차량 수리를 위한 정비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이번 성금은 지난달 네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네팔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현대차는 네팔 적십자사(NRCS)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향후 지진피해에 대한 네팔의 복구 노력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성금 지원 외에도 네팔 현지에서 피해 차량 수리를 위한 정비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