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이지연
이지연 결혼

가수 출신 이지연이 미국에서 요리연구가 제2의 인생을 걷다 미국인 요리사와 결혼해 화제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이지연은 2013년 약혼한 미국인 요리사 코디 테일러와 최근 결혼했다. 코디 테일러는 텍사스 출신의 백인 남성이다.

한편 이지연은 4일 인터넷 팬카페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두 식당은 성업 중이고, 새 가게는 가든을 조성해 많은 야채를 심었다. 새 남편 코디는 열심히 밭농사 중이고, 농사꾼이 다 되었다. 성격이 과묵하지만 완전 불도저형이라 4개월 만에 큰 밭을 갖게 됐다”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