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1분기 실적으로 발표한 NHN엔터테인먼트가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1200원(1.84%) 내린 6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올 1분기 영업손실이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9.2% 줄어든 1381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0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