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검찰에 압박나서…"검찰 무리한 수사로 성완종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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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 조사 이후의 심경을 고백했다.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론에 휘둘리지 않고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수사를 할 것"이라는 검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준표 지사는 자신의 발언 근거로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이야기를 꺼내들었다. 검찰이 무리한 수사로 고 성 전 회장을 자살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다.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에 대한 무리한 수사로 그를 자살에 이르게 한 검찰이 또다시 그 잔해 수사를 무리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수사방향을 예상했다.
이어 홍준표 지사는 자신의 신념을 언급하기도 했다. 홍준표 지사는 "20년 정치를 했지만 1억에 양심 팔 만큼 타락하지 않았다"며 고 성완종 전 회장의 주장을 거듭 부인했다.
홍준표 지사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홍준표 1억은 아니다?" "홍준표 대체 얼마를 받은걸까" "홍준표 안타깝다" "홍준표 결국 이렇게 되네" "홍준표 물러나라" "홍준표 교도소에서는 유상급식으로" "홍준표 결국 무너질듯" "홍준표 진실이 궁금합니다" "홍준표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론에 휘둘리지 않고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수사를 할 것"이라는 검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준표 지사는 자신의 발언 근거로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이야기를 꺼내들었다. 검찰이 무리한 수사로 고 성 전 회장을 자살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다.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에 대한 무리한 수사로 그를 자살에 이르게 한 검찰이 또다시 그 잔해 수사를 무리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수사방향을 예상했다.
이어 홍준표 지사는 자신의 신념을 언급하기도 했다. 홍준표 지사는 "20년 정치를 했지만 1억에 양심 팔 만큼 타락하지 않았다"며 고 성완종 전 회장의 주장을 거듭 부인했다.
홍준표 지사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홍준표 1억은 아니다?" "홍준표 대체 얼마를 받은걸까" "홍준표 안타깝다" "홍준표 결국 이렇게 되네" "홍준표 물러나라" "홍준표 교도소에서는 유상급식으로" "홍준표 결국 무너질듯" "홍준표 진실이 궁금합니다" "홍준표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