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 첫 방송에 성공한 광희가 박명수의 분노를 자아냈다.

9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으로 선정된 광희의 첫 녹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 광희는 앞선 촬영을 마치고 이동 중에도 멈추지 않는 수다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심기를 자극했다.

‘무한도전’ 유재석은 “피곤하면 좀 자도 된다”라며 광희에게 쉴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광희는 “어제 8시에 잤다”라며 기운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두 잠깐 잠이 든 순간에도 광희의 수다는 멈추지 않았다. 광희의 수다에 잠이 깬 정형돈은 “기운이 넘치는구나”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참지 못하고 “어지간히 떠들어”라며 광희에게 화를 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광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광희 대단하다" "무한도전 광희 미친 체력이네" "무한도전 광희 안힘든가" "무한도전 광희 대박" "무한도전 광희 웃기긴함" "무한도전 광희 뭐하는거지" "무한도전 광희 안타깝다" "무한도전 광희 기대되긴하네" "무한도전 광희 적응하자 빨리" "무한도전 광희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