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금성백조, 대전 구즉지구 시공사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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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금성백조주택이 KB부동산신탁(위탁자 우림건영)에서 시행하는 대전 봉산동 ‘구즉지구 아파트 신축사업’ 공모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지 4만7261㎡에 아파트 824가구를 짓는 것이다. 사업지 북쪽으로 세종시~대덕테크노밸리 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동쪽과 남쪽으로는 대전 제4일반단지와 테크노밸리가 있다. 이번 시공자 공모에는 대형 건설회사들도 참여했으나 최종적으로 대전에 연고를 둔 계룡건설·금성백조 컨소시엄이 공사를 맡게 됐다. 컨소시엄은 세부 인허가 등을 마친 뒤 연내 아파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이 사업은 대지 4만7261㎡에 아파트 824가구를 짓는 것이다. 사업지 북쪽으로 세종시~대덕테크노밸리 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동쪽과 남쪽으로는 대전 제4일반단지와 테크노밸리가 있다. 이번 시공자 공모에는 대형 건설회사들도 참여했으나 최종적으로 대전에 연고를 둔 계룡건설·금성백조 컨소시엄이 공사를 맡게 됐다. 컨소시엄은 세부 인허가 등을 마친 뒤 연내 아파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