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모바일 카드 회원이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발표했다.

2013년 8월 10만명 수준이던 모바일 카드 회원 수는 같은 해 9월 앱카드인 ‘K-모션’을 출시한 뒤 두 달 만에 100만명으로 급증했다. 이후 2014년 3월 200만명, 2014년 10월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