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도 UHD 전송 기술, 미국 지상파 표준규격 잠정승인 입력2015.05.10 21:32 수정2015.05.11 03:16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주도한 지상파 UHD TV 전송 기술이 차세대 디지털 방송 표준규격인 ‘미국디지털방송표준위원회(ATSC) 3.0’ 잠정표준으로 10일 채택됐다.ATSC 3.0 규격은 부트스트랩 규격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물리계측, 전송계측, 코덱 등 응용계측 규격이 추가로 잠정표준으로 승인될 예정이다. 이후 각각 잠정 표준을 통합해 내년 초 최종 표준규격이 제정된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의선 회장, 작년 보수 115억원 받아... 전년보다 7억 줄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115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총 115억1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전년(122억1... 2 LNG로 만드는 블루수소…"올해 美시장 5배 커진다" 천연가스는 화석연료인 동시에 친환경 연료란 양면적 성격을 띤다. 천연가스를 분해하면 대표적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를 얻을 수 있어서다. 천연가스를 재료로 생산하는 ‘블루수소’는 태양광, 풍력 등 ... 3 두산에너빌, 지멘스서 기술 이전…풍력발전기 공장 짓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경남 창원 공장에서 14㎿(메가와트) 풍력발전기를 제조한다. 14㎿ 풍력발전기는 대략 3인 기준 1400가구가 하루에 쓰는 전력량을 생산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세계적인 풍력발전 설비기업 지멘스가메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