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 냉장고에 신선한 재료 나오자 셰프들 '박수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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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505/01.9947456.1.jpg)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이 충격적인 냉장고를 공개했다.
11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케이윌과 정준영이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냉장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
케이윌의 냉장고를 보기 전, 정형돈은 "케이윌씨 냉장고를 가져온 스태프 두 명이 병가를 냈다"고 폭로해 웃음을 주었다.
공개된 케이윌의 냉장고는 충격적이었다. 조리된 음식들은 모두 상해 있었고, 채소와 과일 역시 신선하지 않았다.
MC들이 냉장실의 마지막인 특선실을 열자 신선한 알배추와 고기, 버섯, 어묵 등 쓸 수 있는 재료가 나왔다. 이에 모든 셰프들이 안도가 듬뿍 담긴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