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 현장] 부산 출퇴근 가능 역세권…개발 호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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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양산 물금신도시 사랑으로
부영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양산 물금신도시 34·35블록에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1369가구를 공급한다.
양산 물금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34블록은 지하 1층, 지상 20~25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60㎡ 96가구, 84㎡ 616가구 등 712가구로 구성돼 있다. 35블록은 지하 1층, 지상 19~25층 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0㎡ 95가구, 84㎡ 562가구 등 657가구다.
임대가격을 보면 전용면적 60㎡는 임대보증금 6400만원에 월임대료 47만원이다. 전용면적 84㎡는 임대보증금 9000만원에 월임대료 48만원이다. 전세는 60㎡는 1억8500만원, 84㎡는 2억1500만원에 공급한다. 임대 기간은 입주 후 10년이다. 임대 기간이 지나면 소유권을 넘겨받을 수 있다(분양전환). 분양전환 가격은 감정평가 금액으로 결정된다. 구자흥 분양소장은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과 집값 부담 없이 살면서 내집 마련을 생각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을 보면 15일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대상자 등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18일에는 1순위, 19일에는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은 인터넷 접수(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www.kbstar.com, 국민은행 외 은행 청약통장 가입자:www.apt2you.com)로 한다. 청약 신청 미달 시에는 이달 27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 당첨자 계약은 6월1일부터 3일까지 부영 양산 모델하우스에서 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12월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양산물금지구 34·35블록은 물금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올해 개통 예정인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도 단지와 인접해 아파트 입주 후 편리한 역세권 생활을 할 수 있다. 부산으로 출퇴근이 쉽다.
단지 주변에 부산대(양산캠퍼스)와 초등학교 2곳, 중고교 1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부산대양산병원과 관공서,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황산문화체육공원, 근린공원, 양산천 등도 단지 가까이 조성돼 있다.
경남지역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양산시는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가 많은 첨단 기업도시로 바뀌고 있다. 탁월한 대도시 접근성과 쾌적한 환경, 차별화된 인프라 등 강점이 부각되면서 부산 및 울산 등 주변지역 수요자가 속속 몰려들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 유입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양산시는 최근 1~2년 사이 월평균 1000명 이상 인구가 증가됐다. 지난해 1월 초 27만9565명이던 양산시 인구가 올해 1월 초에는 29만2376명으로 늘었다. 통도사, 내원사, 영남알프스, 양산에덴밸리 등 주변 자연환경을 통한 관광산업 육성으로 앞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에 대한 기대가 크다. 지난해 양산 물금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는 모두 성황리에 분양됐다. (055)367-8919~20/1577-5533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양산 물금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34블록은 지하 1층, 지상 20~25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60㎡ 96가구, 84㎡ 616가구 등 712가구로 구성돼 있다. 35블록은 지하 1층, 지상 19~25층 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0㎡ 95가구, 84㎡ 562가구 등 657가구다.
임대가격을 보면 전용면적 60㎡는 임대보증금 6400만원에 월임대료 47만원이다. 전용면적 84㎡는 임대보증금 9000만원에 월임대료 48만원이다. 전세는 60㎡는 1억8500만원, 84㎡는 2억1500만원에 공급한다. 임대 기간은 입주 후 10년이다. 임대 기간이 지나면 소유권을 넘겨받을 수 있다(분양전환). 분양전환 가격은 감정평가 금액으로 결정된다. 구자흥 분양소장은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과 집값 부담 없이 살면서 내집 마련을 생각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을 보면 15일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대상자 등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18일에는 1순위, 19일에는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은 인터넷 접수(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www.kbstar.com, 국민은행 외 은행 청약통장 가입자:www.apt2you.com)로 한다. 청약 신청 미달 시에는 이달 27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 당첨자 계약은 6월1일부터 3일까지 부영 양산 모델하우스에서 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12월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양산물금지구 34·35블록은 물금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올해 개통 예정인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도 단지와 인접해 아파트 입주 후 편리한 역세권 생활을 할 수 있다. 부산으로 출퇴근이 쉽다.
단지 주변에 부산대(양산캠퍼스)와 초등학교 2곳, 중고교 1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부산대양산병원과 관공서,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황산문화체육공원, 근린공원, 양산천 등도 단지 가까이 조성돼 있다.
경남지역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양산시는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가 많은 첨단 기업도시로 바뀌고 있다. 탁월한 대도시 접근성과 쾌적한 환경, 차별화된 인프라 등 강점이 부각되면서 부산 및 울산 등 주변지역 수요자가 속속 몰려들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 유입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양산시는 최근 1~2년 사이 월평균 1000명 이상 인구가 증가됐다. 지난해 1월 초 27만9565명이던 양산시 인구가 올해 1월 초에는 29만2376명으로 늘었다. 통도사, 내원사, 영남알프스, 양산에덴밸리 등 주변 자연환경을 통한 관광산업 육성으로 앞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에 대한 기대가 크다. 지난해 양산 물금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는 모두 성황리에 분양됐다. (055)367-8919~20/1577-5533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