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임신, 남편 인교진 알고보니 연매출 200억 재벌…'깜짝'
인교진 소이현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인교진 소이현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인교진 재벌설이 재차 누리꾼들의 관심사다.

배우 인교진은 지난 1월 tvN '택시'에 출연해 인교진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인교진은 "(성원산업의) 200억원 매출은 방송에서 회사를 촬영하러 왔을 때 리포터가 물어봐서 아버지가 200억원이라고 답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인교진은 "'인교진 아버지 회사 연매출 200억 원 재벌'이라고 하더라"면서 "기준이 중요한데, 사실상 남는 거는 많이 없다. 얼마를 벌어야 재벌이라는 기준이 필요한데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기준 만큼의 매출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배우 인교진의 부친 인치환 씨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성원산업의 대표로 전해졌다. 성원산업이 연간 매출이 200억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인 만큼 인교진 재벌설이 급부상하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최근 임신 사실을 밝혔다. 소이현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너무 쑥스럽다. 초반이라 조심스러워서 알리기 힘들었다"면서 "(남편 인교진이)임신 소식에 울었다. 시부모님과 부모님들도 기뻐하셨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