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 첫 방송 예정인‘프로듀사’ 차태현과 공효진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프로듀사' 측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라준모(차태현 분)-탁예진(공효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차태현이 익숙하게 공효진을 업고 걸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 시절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준모와 예진은 20년지기 절친이자 KBS 입사동기로, 각각 KBS 대표 예능인 ‘1박 2일’과 ‘뮤직뱅크’를 책임지는 메인 연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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