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입대,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폭행·임신 문제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현중 입대
가수 김현중이 오늘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현중이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김현중은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앞서 김현중 측은 지난 7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는 지난해 8월 상습 폭행 혐의로 김현중을 고소했으나 같은해 9월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지난 4월 중순 임신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라며 다시 김현중에게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김현중이 오늘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현중이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김현중은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앞서 김현중 측은 지난 7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는 지난해 8월 상습 폭행 혐의로 김현중을 고소했으나 같은해 9월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지난 4월 중순 임신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라며 다시 김현중에게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