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한국, AIIB 지분율 중국 인도 러시아 이어 네번째 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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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지분율과 관련, "중국과 인도는 크고, 러시아가 세 번째라고 보면 우리가 네 번째 정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세종에서 오찬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입 순서와 상관없이 지분은 경상 GDP, PPP(구매력 평가)가 6 대 4 정도로 반영돼 결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AIIB에 참여 결정을 내리기 전에 중국, 미국, 호주 재무장관들과 각각 두세 번씩 만나거나 통화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최 부총리는 이날 세종에서 오찬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입 순서와 상관없이 지분은 경상 GDP, PPP(구매력 평가)가 6 대 4 정도로 반영돼 결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AIIB에 참여 결정을 내리기 전에 중국, 미국, 호주 재무장관들과 각각 두세 번씩 만나거나 통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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