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야외공연 시리즈 29~30일 마로니에공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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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야외공연 시리즈 ‘공원은 공연 중’의 올해 첫 무대가 오는 29~30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야외 공연을 즐기기 좋은 계절인 5월부터 10월까지 마로니에공원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 공연은 공중 퍼포먼스 ‘시간, 기억의 축적 앳(at) 마로니에공원’. 마로니에공원의 장소와 시간성을 포착한 새로운 거리 공연이다. 공연예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마로니에공원과 대학로 일대에서 한 인터뷰 및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음향과 움직임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에 이어 내달 27일에는 관객참여형 재즈콘서트 ‘당신의 악기를 가져오세요’, 8월13~16일엔 도심휴가프로젝트 ‘마로니에여름축전’이 각각 열린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야외 공연을 즐기기 좋은 계절인 5월부터 10월까지 마로니에공원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 공연은 공중 퍼포먼스 ‘시간, 기억의 축적 앳(at) 마로니에공원’. 마로니에공원의 장소와 시간성을 포착한 새로운 거리 공연이다. 공연예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마로니에공원과 대학로 일대에서 한 인터뷰 및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음향과 움직임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에 이어 내달 27일에는 관객참여형 재즈콘서트 ‘당신의 악기를 가져오세요’, 8월13~16일엔 도심휴가프로젝트 ‘마로니에여름축전’이 각각 열린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