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 사진=영화 ‘올드보이 미국판’ 스틸컷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 사진=영화 ‘올드보이 미국판’ 스틸컷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과 톰 히들스턴이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엘리자베스 올슨이 '올드보이 미국판'에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공개된 ‘올드보이 미국판’ 스틸에서 주인공 ‘조 두셋’ 역을 맡은 조슈 브롤린과 극중 알 수 없는 이끌림에 그를 돕게 되는 ‘마리’ 역 엘리자베스 올슨의 베드신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유도 모른 채 20년 간 감금되어야 했던 ‘조 두셋’이 탈출에 성공한 뒤 우연히 만나게 된 ‘마리’는 점차 ‘조 두셋’에게 친구이자 연인 같은 특별한 존재가 되어 간다.

개봉 전 이들의 정사신 스틸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둘의 깊어진 관계를 암시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열애설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은 올해 개봉할 예정인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I Saw the Light)’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쌍둥이 올슨 자매 중 동생으로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