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강원을 빅데이터 요람으로"…105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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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춘천시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김상헌 네이버 대표(박 대통령 오른쪽)를 비롯한 참석자들과 빅데이터 활용 및 창업사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https://img.hankyung.com/photo/201505/AA.9946575.1.jpg)
네이버는 11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열고 빅데이터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전국 빅데이터 관련 기관과 협업해 각종 데이터를 통합 검색할 수 있는 ‘빅데이터 포털’을 구축하기로 했다. 네이버와 강원도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10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