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2일 미디어플렉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흑자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고, 중국 진출도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9천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강남1970과 조선명탐정 등의 영화 흥행으로 미디어플렉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작년 같은기간 123억 원에서 249억 원으로 증가하고, 영업손익은 18억 원 흑자로 전환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지난 4월 30일 쇼박스차이나를 설립했다"며 "앞으로 3년간 6편 이상의 영화를 제작하고 중국 영화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중국 박스오피스가 지난 1분기 42.2% 증가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국내보다 중국 실적이 미디어플렉스의 펀더멘털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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