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모닝전략

출연: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지난 주말 중국의 금리인하가 반영되며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가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신규매수가 들어와서 전매도 처리되고 다시 신규매수가 들어왔는데 전매도가 밑으로 쏠리면 선순환이 깨지게 된다. 11,000계약 이상 매도가 나왔을 때 상당 부분의 전매도와 신규매도가 복합적으로 나타났다.



콜옵션 대비 풋옵션 비중이 120% 정도 올라서 하방으로 쏠려있다. 하방으로 단기적으로 쏠린 시선에 대해 분산되는 자리가 필요하다. 외국인들의 비차익매수는 급감됐는데 기관들의 매도는 지속되고 있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버틸 수 없는 것이다. 다시 선순환에 들어가야 하며 외국인들의 선물이 매수 반전됐을 때 시장의 기대감이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소 일봉 추이를 보면 외국인들의 매입이 줄었지만 기관들의 매도는 지속됐기 때문에 양봉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거래대금도 부진한 상황이다. 반면에 코스닥 일봉 추이를 보면 3양봉이 출연했다. 20일선을 돌파하는 힘에 대해 점수를 높게 주기 어려운 이유는 반등에 대한 신뢰도가 미흡하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의 선물 쪽에서 본격적인 반등 시그널이 나와야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시장이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수익률 게임이 더 벌어지면 가치주는 더 하락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점에서 가치주는 반등하고 성장주 쪽에서는 하락하는 종목들이 나오기 때문에 반전될 종목들을 미리 고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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