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글로벌의 파라다이스 부산 카지노사업부를 1202억400만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기존 카지노 사업부와 통합하고 운영 및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일원함으로써 카지노 사업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