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4일부터 나흘간 역대 최대 규모의 와인장터를 연다. 서울 용산점, 양재점, 역삼점 등 전국 27개 점포에서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초특가 상품으로 14일에는 프랑스 보르도 1등급 와인인 샤토 마고(정상가 130만원)와 샤토 무통로트칠드(정상가 150만원)를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15일에는 샤토 오 브리옹(정상가 150만원)을 59만9000원에 선보인다.

최저가 상품으로 샤토 알렉산드라 둘체를 3500원에 내놓는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