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문회회관, 공연 할인제도 시행 … 공연료 대폭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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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종문회회관이 공연 당일 판매되지 않은 좌석을 공연 직전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러시 티켓' 등 다양한 관람료 할인제도를 새행한다.
세종문화회관은 관람료 할인제와 시민예술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공연장 문턱을 낮추기 위한 '4대 혁신방안'을 13일 발표했다.
세종문화회관이 자체 제작하는 공연의 프리뷰 공연 관람료는 50% 낮아진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리허설 공연도 새로 공개되며 역시 반값에 관람할 수 있다. 공연 2시간 전까지 판매되지 않고 남아있는 좌석을 현장에서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러시티켓' 제도도 도입한다. 3층 좌석의 경우 1만 원 이하에 살 수 있게 된다.
또 추첨으로 일부 좌석을 10분의 1 가격으로 판매하는 '로터리 티켓'과 한해 공연을 패키지로 묶고 할인해주는 '가족 패키지 할인제'도 시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세종문화회관은 관람료 할인제와 시민예술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공연장 문턱을 낮추기 위한 '4대 혁신방안'을 13일 발표했다.
세종문화회관이 자체 제작하는 공연의 프리뷰 공연 관람료는 50% 낮아진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리허설 공연도 새로 공개되며 역시 반값에 관람할 수 있다. 공연 2시간 전까지 판매되지 않고 남아있는 좌석을 현장에서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러시티켓' 제도도 도입한다. 3층 좌석의 경우 1만 원 이하에 살 수 있게 된다.
또 추첨으로 일부 좌석을 10분의 1 가격으로 판매하는 '로터리 티켓'과 한해 공연을 패키지로 묶고 할인해주는 '가족 패키지 할인제'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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