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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캐나다여자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13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가졌다. 여자축구대표팀 지소연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소연은 대표팀 합류 첫 날인 이날 가볍게 몸을 푸는 것으로 컨디션을 조절했으며, 14일부터 본격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여자대표팀은 20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고, 6월4일 결전지인 캐나다 몬트리올에 입성한다.

한국은 한국시간으로 6월10일 브라질, 14일 코스타리카(이상 몬트리올), 18일 스페인(오타와)과 2015 여자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