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의 자회사인 GS에너지는 13일 원유를 판매하는 자회사인 'Korea GS E&P Pte. Ltd.'주식 6억7000만주를 7432억98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GS에너지의 지분율은 100%가 된다.

취득규모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18.32%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