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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원물산, 개인투자자가 지분 8.52%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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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투자자인 최경애 씨는 태원물산 주식 8만8621주(지분 1.17%)를 장내에서 추가 매입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유지분이 8.52%로 늘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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