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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허벅지 콤플렉스를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과거 mbc 라디오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철인 3종도 해봤기에 허벅지 근육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다"며 "살인가 해서 지방흡입 수술도 생각해봤는데 근육이라 빼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허벅지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다. 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고 마사지 샵도 다녔다"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하니 / 한경DB
하니 / 한경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